오늘의 리뷰는 일본 아로하 특전.

올초에 앞으로의 일본 활동 티켓팅 생각해서 가입했다.

 

아로하 5기의 무한 연장 끝에는 6기가 열릴지, 유닛 팬클럽이 새로 생길지

추측이 난무했는데 (후자를 기다렸지만) 한국은 팬클럽 운영 자체가 멈춰버렸고

이제 남아있는 건 일본 뿐이다. 솔로 팬클럽 소식만을 간절히 바라는 중.

 

 

배송은 4개월 정도 걸렸다.

 

 

간단한 안내문에 회원 카드가 붙어서 온다.

 

 

일본 아로하 카드.

상시 가입제라서 기수는 따로 없다.

 

 

일본 아로하 특전.

특정 시기에 리뉴얼 되는 것 같은데 나는 실리콘 컵홀더 당첨.

역대 특전을 찾아보니 스트랩 카드홀더가 가장 실용적인듯.

 

기본 연회비 5,500엔 + 신규 입회비 1,100엔에

수수료(명목의 특전 배송비 추정) 210엔까지 붙는데

회원 전용 컨텐츠가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놀랐다.

 

특전도 그럭저럭, 티켓팅 우선권만이 최대 장점인데

FC 추첨에서 온통 떨궈놓고 막판에 일반 예매 우르르 풀어서

팬클럽 존재의 이유를 되묻고 싶어질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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