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민들레 춘식이 인형 키링.
털찐 춘식이의 하루라는 정식 명칭이 있지만
대충 민들레 춘식이라고 불리는 아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산하가 춘식이를 좋아해서 자주 보다보니 귀엽기도 하고
민들레 조합? 못참지! 여서 바로 질렀다.
 

 
이 태그도 너무 귀여워서 책갈피로 쓰고 있다.
 

 
노란 꽃핀은 탈부착이 가능해서
민들레 홀씨에 옮겨 꽂아주면 귀엽다.
이 아이와 4월의 청주를 함께했다.

 

 

청주에서 잊지 않고 구매해 온 천연사이다.

빈이가 좋아했던 천연사이다와 미츠야사이다를 나란히 두고 찍어봤다.

난 일본에 살아서 미츠야사이다 맛에 더 익숙해졌는데

어릴적에나 마셔본 천연사이다를 오랜만에 마시니

빈이가 왜 좋아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맛이 비슷해.

최신글